경기북부에 대한 투자는 민선자치 3기 출범 후 크게 늘어 지난해 7월 이후 지금까지 사회기반시설 투자비는 5583억원에 달한다. 이는 민선 2기인 2001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의 투자비 1540억원의 3.5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경기북부에서 징수되는 도세는 7212억원으로 전체의 19.3%지만 북부에 투자되는 예산은 경기도 전체 투자액의 29.8%로 경기도의 북부 지원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의정부=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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