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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0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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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선정 사업은 성균관대가 16개팀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 포항공대 각 8개, 경북대 인하대 각 7개, 서울대 경희대 이화여대 각 6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산대 각 5개, 한양대 부경대 조선대 각 4개, 고려대 광운대 대구대 각 3개팀 등이다.
분야별로는 공학에서 41개팀이 선정됐고 자연과학 33개, 사회과학 24개, 의약학 11개, 농수산 해양 8개, 인문 어문 6개, 예술 체육 4개팀 등이다.
신규 사업팀들은 팀당 매년 7000만∼2억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 받는다. 지원액은 공학 분야가 71억4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자연과학 48억1000만원 △의약학 19억1000만원 △사회과학 16억5000만원 △인문 어문학 3억6000만원 △예술 체육학 2억4000만원 등이다.
한편 이번 사업팀 공모에는 63개대 580개팀이 신청했으며 △공학분야 226개 △자연과학 146개 △사회과학 82개 △의약학 61개 △농수산 해양 27개 △인문 20개 △예술 체육 13개 △복합 5개팀 등이었다.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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