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6일 종묘공원서 벼룩시장 열어' 외

■6일 종묘공원서 벼룩시장 열어

서울 종로구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종묘공원에서 ‘봄맞이 벼룩시장’을 개설한다. 구 새마을부녀회 등이 중심이 돼 옷과 책, 전자제품, 장난감 등을 싼값에 판매한다. 구는 수익금을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위문 등에 쓸 계획. 02-731-1323

■온수공원에 디지털 정보도서관

서울 노원구는 상계동 온수근린공원 내에 디지털 정보도서관을 짓는다고 5일 발표.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2000평 규모의 이 도서관은 인터넷 카페와 시각장애인 열람실, 어린이 열람실, 전산자료실, 시청각교실 등을 갖출 예정. 02-950-3455

■5월까지 사이버 신춘문예 공모

서울 중랑구는 6일부터 5월 말까지 ‘사이버 중랑 신춘문예’를 공모한다. 시(시조) 수필 동화 단편소설 등 4개 분야로 순수한 창작품이어야 한다. 분야별 장원 등 입상자에게 10만∼50만원의 상금을 준다. 02-490-3411

■자치센터 15곳서 어린이 공부방

서울 서초구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위해 관내 주민자치센터 15곳에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키로 하고 이곳에서 근무할 자원봉사자를 6일부터 모집한다. 오후 3시 이후 2시간 이상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경험자는 우대한다. 02-570-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