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2월 23일 22시 12분


■ 심곡 3동사무소 오늘 업무시작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사무소가 최근 완공돼 2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심곡3동 352의3 75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동사무소에는 헬스장과 인터넷 방, 독서실 등이 설치돼 있다.

■ 복사골 시민영화제 출품작 공모

한국예총 부천지부는 5월3일부터 열리는 ‘제2회 복사골 시민영화제’ 출품작을 4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작품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10분 이내의 분량이면 된다.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등 모두 7명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032-325-1566

■ 흉부엑스선 이동검진 실시

인천시는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흉부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무료급식소와 고아원 복지관 양로원 등 인천지역 복지시설 21곳에 수용된 2500여명을 8월 22일까지 검진할 계획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감염자는 관할 보건소 및 결핵협회에 등록해 치료를 받게 된다.인천 부평구는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도시가스사업기금 11억 원을 융자하기로 했다. 가구당 500만원씩 선착순으로 빌려주며 연리 8.3%(설치자 4.3%, 구 4% 부담)에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032-509-6390∼3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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