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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13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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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호남지역본부는 13일 “중소기업의 설비투자와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5440여개 업체에 무역금융과 시설자금, 창업자금 등 모두 9210억원 상당을 보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4091억원, 전남 1527억원, 전북 2765억원, 제주 827억원 등이다.
특히 수출에 주력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무역관련 자금은 매출액의 100%를, 운영자금은 50%까지 보증해 주기로 했다.
광주=김 권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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