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전시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맥주 전문업체, 생과일 아이스크림 전문업체, 치킨 전문점을 비롯한 외식업과 유통업, 컴퓨터 관련업 등 15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들은 컨벤션센터 내에 프랜차이즈관과 소호(SOHO) 창업관, 무점포 창업관, 여성 창업관, 창업 지원관 등 부스를 만들어 창업 비용과 절차, 수익성, 점포운영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또 부대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03 유망창업아이템설명회’가 열리며 소상공인지원센터측이 마련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곁들여 진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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