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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10일 2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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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을 주축으로 한 ‘인천사랑 시민협의회 창립준비단’(단장 이성구)이 10일 발족됐다.
협의회는 정신, 경제, 인재, 문화, 도시 환경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지역상품 애용, 생태환경보호운동 등을 펴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인천사랑운동을 펼치기 위해 내년부터 10년 간 50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는 한편 BC카드사와 제휴해 카드 매출액의 0.1% 가량을 적립할 수 있는 ‘인천사랑 카드’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또 매년 5∼10월 인천사랑 지도자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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