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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룹발주 공사비 70억 횡령한 기업체 대표등 3명 구속
업데이트
2009-09-17 01:09
2009년 9월 17일 01시 09분
입력
2002-12-27 00:09
2002년 12월 27일 0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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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그룹 전직 임원들이 폐기물처리회사를 설립한 뒤 이 그룹에서 발주한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70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기소됐다. 인천지검 특수부(송해은·宋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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