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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11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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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지도나 선유도에 접안시설과 선착장을 만들어 1시간 거리인 4∼5㎞ 구간을 왕복 운항하도록 할 계획. 이 거북선은 1990년 서울시가 해군에 의뢰해 원형 크기로 복원한 것이다. 철갑 등 위에 황포 돛대 두 개가 달렸고 선체 길이는 25.45m, 폭 10.3m, 높이 6.3m에 180t급으로 150여명이 탈 수 있다.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