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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2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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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땅 소유주인 YMCA가 ‘좋은 동네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부지를 제공하고 동구청이 7000여만원을 들여 10월1일 공사에 들어가 11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광주YMCA와 동구청은 24일까지 문화공간 설계도를 공모한 뒤 26일 광주전남지역의 건축, 조경, 지역개발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28일 당선작을 발표한다.광주YMCA 노훈오 간사는 “금남로와 충장로로 상징되는 광주 도심에서 시민이 부담없이 쉴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