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관광단지 일대 969만㎡(293만평)가 온천개발지구로 승인됐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보문관광단지 621만㎡, 천군지구 77만㎡, 도투락지구 271만㎡ 등 3개 지구를 2006년까지 민자 1조3500억원을 유치해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사업을 맡은 경주관광개발공사와 보문유원지토지구획정리조합, ㈜도투락은 승인된 지구에 종합온천장 온천공원 골프장 동물원 수련시설 상가 등 종합위락시설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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