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청이 선정한 8경은 오동도, 향일암, 거문도, 백도, 돌산대교, 여자만 갯벌, 사도, 만성리 해수욕장 등이다. 해양수산청은 후보지 14곳에 대해 현지 조사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8곳의 비경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청은 8곳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교통편, 음식점, 현지 숙박 등 다양한 정보와 사진을 홈페이지(www.yosu.momaf.go.kr)에 게재하고 전화(061-660-9133) 문의도 받는다.
여수〓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