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측이 1995년부터 시작한 기획 행사인 ‘금요예술무대’다. 이 무대는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시민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 재즈와 힙합 공연을 시작으로 10월4일까지 음악과 춤, 노래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이어진다. 단 8월과 9월20일은 공연이 없다. 특히 올해는 공연 참가팀을 공모해 어린이뮤지컬, 풍물, 유진박 콘서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중심으로 무대를 꾸몄다.032-440-6501∼2
박승철기자 parkk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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