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주앉은 勞政

  • 입력 2002년 2월 26일 18시 14분



“협상을 빨리 끝냅시다.” 26일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에서 한국노총 집행부와 철도청 관계자들이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마주앉았다.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왼쪽 가운데)이 맞은편의 손학래 철도청장(오른쪽 가운데)에게 ‘협상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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