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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4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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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전의 수성구 황금동 일대와 달서구 성당못, 동구 동화사 가는 길, 달성 가창계곡, 수성못, 냉천 자연농원, 중구 계산성당 등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 등을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손일봉 김종복 김수명 박찬호 최학노 강정영 문곤 장이규 장진필 고찬용 화백 등 지역에서 활동한 작고 작가와 현역 작가 등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그동안 소장자들에게서 기증받거나 수집한 작품들을 처음 공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향토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606-6125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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