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구역 지정을 반대하거나 신규 편입을 원하는 주민들은 이 기간중 성북구 도시개발과(02-920-3721)나 정릉1동사무소(02-916-8920) 등에 의견을 제기하면 된다.
성북구는 공람 기간중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올해 안에 서울시에 재개발구역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용적률(건물 연면적/부지 면적 비율) 226%가 적용되는 이 구역에는 2006년까지 지하 3층,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11개 동(564가구)이 건립될 예정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23평형 239가구 △32평형 237가구 △40평형 88가구 등이다.
<송진흡기자>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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