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23 18:132001년 11월 23일 18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임 경사는 ‘이용호 게이트 몸통 의혹 정학모 관련 동향’이라는 제목의 정보보고서를 작성해 상부에 보고한 뒤 한나라당 제주도지부 조직부장 김견택(金見澤)씨의 요청을 받고 지난달 9일 김씨에게 문서를 팩스로 보내준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아왔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