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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24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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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상담과정에서 장애인의 결혼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고 94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아홉 번째다.
장애인들은 결혼에 대한 욕구는 강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것을 꺼리거나 자신감이 없어 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가족들까지 쉬쉬하는 경향이 있어 장애인총연합회측가 이 행사를 만들었다.
참석 인원은 장애인은 남자 15명과 여자 15명, 자원봉사자 10명 등 40명. 051-863-0650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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