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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7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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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총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이곳에 6개 전시관을 갖춘 자전거 박물관을 지어 10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생산된 각종 자전거와 자료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각 전시관에서는 △자전거와의 만남 △자전거의 발달 △자전거의 지혜 △자전거의 미래 △자전거의 즐거움 △상주의 지역문화 등을 소개한다.
특히 박물관 안팎에는 동서양의 자전거와 레저용 자전거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자전거를 직접 탈 수 있는 체험 공간도 갖춘다.
이와 함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뒷 배경이 바뀌는 자전거 과학전 도 마련되고 자전거 용품 판매점도 들어선다.
<상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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