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예산감시위원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정보공개청구 등의 방법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95% 늘어난 수치로 각 지자체는 연 평균 6492만원을 들여 계도지를 구입했다는 것.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신문은 ‘대한매일신보’로 전국 지자체들이 월 6만421부를 구독하고 있으며 로 조사됐다. 금액상으로는 전체 예산의 43%에 이르는 65억2546만8000원이라고 경실련은 밝혔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