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당연직 공무원 7명과 문화예술 전문가 8명 등 15명을 발기인으로 위촉해 31일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 재단은 내년 2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도는 이 재단의 기금으로 내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300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문화예술정책 개발 △예술활동 지원 △제주문화 정체성 확립 △문화예술정보 교류 △문화예술인 복지 지원 △문화산업 육성 등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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