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함박웃음

  • 입력 2000년 9월 9일 18시 03분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 가족이 설레는 마음으로 귀향길에 나서고 있다. 추석연휴 첫날인 9일 오후부터 서울 강남고석버스터미널에는 귀성인파의 행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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