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8 18:512000년 8월 28일 18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권대변인은 이어 “이 사건의 주범이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의 친척임을 내세웠고 그 동생은 ‘4·13’총선 직전까지 2년 동안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검찰은 한 점 의혹 없이 대출금 사용내용과 ‘외압’의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