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업기술원 초등생 탐방교육 인기

  • 입력 2000년 5월 16일 00시 04분


강원도 농업기술원이 초등학생들에게 농업을 이해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현장탐방교육’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은 96년부터춘천을 비롯, 홍천 양구 인제 화천군 등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년째 농업기술원 연구시설 개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15일 현재까지 70개교 1만7000여명의 학생이 다녀가는 등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이 탐방교육 코스로 개방하고 있는 시설은 △18개 시군 특산물전시장 △자생화사진전시관 및 곤충 어류전시실 △농경유물전시장 △벼농사장 △야생화전시장 △야생화 유리온실연구실 등이다. 이들 개방시설에는 요즘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나 곤충 어류 등과 선조들의 농경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설이 전시돼 있어 초등학생들의 현장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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