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農心'적신 단비

  • 입력 2000년 5월 10일 19시 56분


모처럼만의 단비가 '메마른 농심'을 촉촉히 적셨다. 10일 오후 전남 당양군 금성면의 한 보리밭에서 한 농부가 수개월간의 가뭄 끝에 내린 단비를 맞으며 활짝 웃고 있다.<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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