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인터넷 화상 면회' 시연

  • 입력 2000년 3월 30일 21시 28분


조성태국방부장관이 30일 국방부 회의실에서 열린 ‘인터넷 화상 면회’ 시연회에서 백령도에 근무하는 한 사병의 경례에 답하고 있다. 인터넷 화상 채팅 방식을 이용한 이 장비가 올해말까지 전국 군부대에 도입되면 부모들이 군부대까지 면회를 가지 않아도 군에 보낸 아들과 얼굴을 보며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신원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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