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 의장 이만신·李萬信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22일 ‘바르고 깨끗한 선거실현을 위한 우리의 호소문’을 발표, “깨끗한 4·13 총선 실현을 위해 종교인들은 각자의 임무 수행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대(正大)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박정일(朴正一)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조정근(趙正勤)원불교교정원장 최창규(崔昌圭)성균관장 김광욱(金光旭)천도교교령 등 7대 종교 수장들은 호소문을 통해 △지역감정 조장 발언과 금품 향응 제공 및 비방 흑색선전 배격 △정당 및 후보자들의 정견 정책 중심 선거운동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