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1000년이 달려온다

  • 입력 1999년 12월 2일 20시 28분


세월은 빠르기만 하다. 멀게만 느껴졌던 21세기를 불과 29일 남기고 서울 여의도 증권가 빌딩의 불빛으로 새긴 '2000'이 밤하늘에 선명하다. 다가오는 새 천년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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