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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29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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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 어머니들의 자식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다고 비판했는데 사립유치원 시험에 떨어진 아이를 둔 일본 어머니가 합격한 이웃집 아이를 살해한 사건에서 보듯 일본 어머니들의 자식에 대한 기대와 경쟁의식도 결코 만만치 않다. 남의 문화를 비판하려면 먼저 자기 문화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하지 않을까.
양의모(일본어강사·경기 안산시 본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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