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주변 지자체協 추진

  • 입력 1999년 11월 18일 19시 04분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부산 강서구 등 공항을 끼고 있는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대구 동구청에서 모임을 갖는다.

18일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이들은 ‘공항주변 자치단체장 협의회’를 구성해 주민피해 최소화 대책과 낙후된 공항주변 개발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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