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17일 열린다

  • 입력 1999년 11월 12일 09시 25분


울산지역 ‘구인 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17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남구 신정동 종하체육관에서 열린다.

울산시와 울산지방노동사무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지역 100여 업체가 참가해 즉석면접 등을 통해 적격자를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또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연구소 직원들이 실업급여와 고용보험 실업자대부 등에 대해서도 상담한다.

희망자는 이력서를 갖고 행사장에 나가면 된다. 052―229―3172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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