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책에 따르면 올해 공공근로사업 신청대기자 중 7만명을 추가로 선발해 취업시키고 내년엔 연간 26만8000명분의 공공근로사업중 22만7000명분이 1·4분기(1∼3월)에 집중 시행된다.
또 고졸자 7만명, 대졸자 18만명에 대해 임시취업과 산업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제가 확대 실시된다. 특히 단순 일용직 건설근로자 1100명을 위해 올 12월부터 3개월간 미장 도장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이 실시된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