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양열 비행선은 지상 2만m 상공에 머물면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메탄의 양을 측정해 지상연구소로 송신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과학자들은 대기권의 강풍와 저기압을 견디기 위해서는 비행선의 길이가 최소 100m이상은 되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늦어도 2004년까지는 비행선을 띄우겠다는 것이 일본 과학기술청의 목표. 비행선 개발에는 약 110억엔(약 1100억원)이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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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