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6 23:591999년 8월 6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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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2개 지점에는 1월부터 6월까지 257명의 고객이 모두 32억7000만원을 출자했으며 포항지점은 25명이 1억6000여만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관계자는 “현행 은행법상 파이낸스사가 부도를 내거나 파산할 경우 출자자들은 배당금은 물론 원금과 이자 보장이 전혀 되지 않아 투자금액을 모두 날리게 된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