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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14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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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4일 “금강산 관광객의 안전보장문제와 관련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진행 중인 현대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간의 협상이 상당히 진전된 상태”라며 “곧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이 현재 북송이 보류된 비료를 받기 위해 베이징에서 다시 우리측과 차관급회담을 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