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06 19:461999년 6월 6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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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박씨가 서울시의원 출신인 김모씨(51)가 운영하는 T종합건축 직원 김모씨(25)에게 유인물 제작을 부탁했다는 진술에 따라 이들을 불러 제작경위와 공모여부 등을 조사했으나 이번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박씨가 지난달 4일 입국, 한달 동안 서울에서 접촉했던 친구 등 4,5명을 상대로 관련 여부를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