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1 19:421999년 4월 11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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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이들에게 개당 10만5천원인 컴퓨터칩 2천개를 개당 9만5천원에 팔아넘긴 신모씨(41)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씨는 10일 오전 10시경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수배된 신씨로부터 컴퓨터칩 2천개를 구입한 뒤 이를 다시 전자부품상인 한씨 등에게 개당 10만3천원에 팔아 1천6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아산〓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