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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31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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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또 실직 노숙자는 ‘쉼터’ 를 통해 창업과 공공근로 및 취로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오래된 노숙자에 대해서는 부랑인 노인 정신질환자별로 해당 전문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하도록 권유할 방침이다.
현재 전국의 노숙자는 서울 4천4백여명, 부산 8백여명 등 모두 6천2백여명. 이중 5천7백여명은 1백53개소의 노숙자 쉼터에서 숙식을 제공받고 있다.
〈정성희기자〉shch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