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1 19:251999년 3월 11일 19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날 오전 11시40분 울산 울주군 언양읍 보람병원을 떠난 신회장 부친의 유해는 병원에서 약 5㎞ 떨어진 언양읍 구수리 춘골산 뒤 기존 묘소 옆에 오후 3시반경 안장됐다. 신회장 부친 유해는 일단 기존 묘의 모친 묘 오른쪽에 임시로 매장됐는데 신회장측은 묘터를 물색한 뒤 전통관습에 따라 청명(4월5일)이나 한식(4월6일) 중 택일해 이장할 방침이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