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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6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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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김모씨가 중국 조선족을 통해 경남 진주에 사는 가족을 찾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국방부는 “김씨는 당시 수도사단 소속이었으며 계급은 하사, 군번은 9213104이고 1953년 7월16일 전사 처리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편지를 보내온 김씨의 인적사항이 국방부에서 보관하고 있는 자료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