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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4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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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자동차는 삼성의 타계열사 근무를 희망한 서울지역 관리 영업직 사원 3백여명을 빠르면 다음주초 우선 해당 계열사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타 계열사로 옮기는 직원들은 서울지역 관리 영업직 사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인원.
삼성자동차는 생산 연구직의 경우 9일 대우가 제시하는 필요 인력 규모에 맞춰 고용승계나 희망퇴직의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