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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18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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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개최의 노하우’ 전수에 나선 주역들은 문화관광부 임정일(林廷逸·46·당시 기획담당)서기관 등 21명.
이들은 1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1차회의를 갖고 부산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조직위로부터 대회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전해 들은 이들은 앞으로 대회 종료 때까지 모든 과정에 자문하게 된다.
자문분야는 △기획 △경기 △문화행사 △수익사업 △수송 △기술 △의전 △홍보 △숙소 문제 등이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