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조리면 성심병원의 단전 및 중환자 이송경위를 수사중인 파주경찰서는 22일 병원내 전기공급을 중단시킨 S프라자 직원들을 상대로 단전에 따른 병원업무방해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22일 “이번 사건은 이 건물에 입주한 병원에 대한 보증금 지급을 둘러싸고 이 건물을 매입한 S프라자와 병원간에 벌어진 민사분쟁에서 비롯된 성격이 짙다”고 밝혔다.
〈파주〓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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