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8 07:221998년 11월 18일 0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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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우순경은 지난해 6월 달성경찰서가 지명수배한 김상업씨(33) 등과 함께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카드도박을 한 혐의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