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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5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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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위해 각 위원회의 회의 개최실적과 업무 중요도를 분석중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분쟁심의위원회의 경우 90년 설치 이후 한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는 등 전체 위원회의 40∼50%가 설치이유를 잃었거나 중복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시는 19일 위원회 정비에 관한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들은 뒤 구체적인 정비기준과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