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정상에서 “야호”

  • 입력 1998년 11월 8일 21시 15분


단풍이 곱게 물든 8일 북한산 백운대에 오른 등산객들이 ‘야호’를 외치며 정상 정복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맑은 가을하늘 덕택으로 뒤편의 인수봉이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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