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4 19:031998년 9월 24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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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울대와 일부 사립대가 독점할 것으로 예상되던 연구중심대학 지원비가 학부와 대학원 체제의 개편을 통해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다른 대학들에도 일부 돌아가게 됐다.
이해찬(李海瓚) 교육부장관은 “대학별로 지원비를 배정하는 것보다 각 대학이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전환을 위해 얼마나 성의를 보이느냐를 평가해 배정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