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분석 분야의 경우 13명 모집에 4백15명이 응시, 32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중 박사학위 소지자는 2백50명(28.3%), 석사학위 소지자는 6백33명(71.7%)이며 국내학위 취득자는 8백12명(91.3%), 국외 학위 취득자는 71명(8.7%)이다.
식약청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분야별로 지원자들이 낸 서류를 심사한 뒤 구술과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달 하순쯤 최종 합격자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