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2 19:371998년 6월 22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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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미 출국이 금지된 청탁자와 병무청 공무원 등 20여명외에 추가로 7, 8명의 민간인 청탁자의 출국을 금지하고 소재가 확인된 20여명에 대해 출두하도록 통보했다.
검찰은 도일규(都日圭)전육군참모총장의 동생 현규씨와 변호사 전국방부 간부 등 주요인사 20명을 주내에 우선 소환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확인된 청탁자중 정치인은 없다”고 말했다.
〈신석호기자〉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