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4 18:421998년 6월 14일 18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4월 남대구 인터체인지 인근 도로변에서 탄산바륨 4포대를 발견, 이중 상태가 온전한 2포대를 가져다 보관하던 중 기계를 주문하러 온 제면소 사장 남상종씨(41)에게 “제품연구에 사용하던 녹말이니 쓰라”며 전달했다는 것.
〈논산〓지명훈기자〉mhjee@donga.com